가치관의
혼돈과
불확실한
미래로
모두가 힘들었던
한 해를 보내고 다시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교회는 여전히
세상의
회오리
바람에
휩싸여
방향을
잃고
비틀거리고 있고 세상은
코로나바이러스의 광풍에 휘말려 요동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속히 안정되고
개인과 교회가 부활신앙으로 충만하여 교회의 사명인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남은 한 해는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여 어지러운 세상을 말씀으로 바로 세우고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감당함으로 세계선교의 박차를 가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