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감사합니다

임성진 총장
(월드미션대학교)

2020년 재학생선교사 후원 모금 캠페인이 은혜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난 주간까지 이사, 동문, 후원자, 재학생, 교직원 등 100명이 동참하여 후원금 총액은 $37,788 모금되었습니다.

이번 주간에 12명이 추가로 동참하여 $4,600 후원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112명이 후원에 동참하여 총 $42,388 모아졌습니다.

이번에 모아진 후원금은 지난 가을학기 등록시 재학생선교사 35명에게 선 지급된 $39,185 을 정산하고도 $3,203 이 남아 다음 학기로 이월하게 되었습니다. 필요에 넘치도록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후원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방법

1. 수표: Payable to World Mission University (WMU)
2. 크레딧 카드는 학교로 연락 (213-388-1000)
3. 학교 웹사이트 후원란에 접속하기 - 이 곳을 클릭 (후원)
DCM 졸업예정자 글

교수님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 잘 짜여진 커리큘럼

장상근 학우
(교회음악박사 과정)

저는 크래센타 벨리연합감리교회에서 지휘자로 섬기고 있는 장상근 전도사입니다. (앙코르예술 고등학교 합창교사)

먼저 공부하고 배움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신 월드미션대학교와 윤임상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연주자로 교사로 LA에서 20여년을 지내왔습니다. 우리 학교에 처음 음악과가 생길 때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연주에 초청연주자로 참여하고 함께 하면서 우리학교에 박사과정이 생긴다면 공부학하고싶은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저는 참고로 총신대학에서 교회음악을 전공했고(성악전공) USC 대학원에서도 성악을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음악 안에서 조금은 다른 분야인 지휘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습니다. 여러 유수의 대학을 둘러봐도 윌드미션대학교 만큼 학생들이 활동하고 자신의 실력을 쌓아가기에 좋은 곳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우리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에 교회음악 박사학위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저는 공부와 생업을 병행하는 것은 꿈에 가까운 일이었습니다.

이런 사정을 전해 들으신 윤성환 이사장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학금을 받음으로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줄로 믿고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윤성환목사님의 피와 땀이 맺힌 지원이 없었다면 학업을 시작 조차 못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정말 평생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어느덧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열어 주실 하나님의 길을 기대합니다.

월드미션대학교를 통해 더욱 넓고 깊은 길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가르침을 주신 윤임상교수님과 윤에스더 교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공부한 학우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잘 갖춰진 시스템 하에서 공부한 것이 새삼 감사합니다. 다른 학교가 가지지 못하는 교수님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 그리고 학교의 잘 짜여진 커리큘럼, 그리고 서로 세우고 도와주며 함께 실력을 키워주는 면학 분위기, 어느 학교에서도 누릴 수 없는 값진 행복이었음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재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공부하지 못하는 학우들이나 특별히 선교사님들이 없으시길 다시 한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원내역 보고

정병란 학우 ($500), 이영주 교수 ($200), 윤에스더 교수 ($300), 김윤성 학우 ($500),
유광미 동문 ($200), 남조이스 학우 ($100), 윤명주 과장 ($100), 프로랜드 ($1,000),
장상근 학우 ($100), 남주영 동문 ($100), 박선우 동문 ($500), 윤성환 이사장 ($1,000)
11월 1일부터 7일까지 ($4,600)
(총계: $42,388)

임성진 총장 ($2,000), 임에스더 일반 ($150), 임한나 일반 ($100), 임모세 일반 ($100), 박종수 학우 ($1,000), 박은주 동문 ($300),
진레베카 동문 ($120), 임종호 교수 ($100), 김영숙 학우 ($50), 조항목 동문 ($500), 김향윤 학우 ($50), 황요셉 동문 ($200), 최영희 동문 ($50),
강인제 학우 ($500)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5,220
임종호 교수 ($300), 김진호 학우 ($200), 오정성 동문 ($100), 임옥선 동문 ($1,000), 김대성 이사 ($200), 허정덕 동문 ($50),
정현성 동문 ($100), 김광돈 이사($100), 최미혜 동문 ($100), 김귀자 동문 ($150), 김경록 일반 ($500), 윤경호 이사 ($200),
오카자카 미셀 학우 ($600), 이지희 동문 ($200)
10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4,300
이금희 교수 ($300), 한아현 학우 ($20), 송성훈 일반 ($1,000), 이상미 동문 ($5,000), 최상영 동문 ($2,000), 최명순 동문 ($500),
문명상 동문 ($500) , 박균부 동문 ($100), 최병숙 동문 ($200), 박은미 동문 ($300), 김경해 과장 ($100), 김성준 동문 ($548), 김광숙 동문 ($200),
김현경 교수 ($200), 홍우규 동문 ($200), 김종임 동문 ($100), 신인숙 학우 ($30), 장경숙 학우 ($200), Robert Burc 일반 ($100),
Daniel Burch 일반 ($100), 안성자 동문 ($320)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합계: $11,818)
신선묵 교수 ($500), 박신욱 일반 ($200), 마명희 동문 ($500), 채정원 동문 ($200), 강태준 동문 ($300), 무명 동문 ($100), 구계자 학우 ($200),
정임순 동문 ($500), 원미란 동문 ($100), 조종숙 학우 ($100), 양보경 동문 ($500), 이정숙 학우 ($200), 무명 교수 ($1,000), 이설희 동문 ($300),
윤석언 동문가족 ($1,000), 이기자 동문 ($200), 박신실 일반 ($200), 안승태 동문 ($200), 이용남 동문 ($100), 박옥 일반 ($300), 이관용 학우 ($100), 곽동현 동문 ($2,000), 김제홍 동문 ($200), 정광호 동문 ($200), 권춘임 동문 ($500)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합계 ($9,700)
백영두 동문 ($200), 임영신 학우 ($500), 김대준 동문 ($300), 박주홍 동문 ($100),이하수 학우 ($100), 문명상 동문 ($300), 박옥순 학우 ($100),
구은혜 동문 ($300), 비비현숙 동문 ($100), 김헌고 동문 ($200), 최윤정 교수 ($200), 김은미 학우 ($500), 남종성 교수 ($200), 최수진 과장 ($100), 이현아 교수 ($50), 김 Stacey 과장 ($100), 이명욱 과장 ($100), 김경준 교수 ($200), 정성길 이사 ($300), 이문옥 동문 ($500), 이홍주 동문 ($200), 백주영 조교 ($100),학생회 ($1,000), 이수재 ($1,000), 김박선미 과장 ($100)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합계 ($6,850)